[스크랩] 6.25 전쟁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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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일지>
신격화 노름으로 자신을 포장하던 김일성이 지옥으로 가고 이제 그 아들 김정일이 바통을 받아 북한주민을 고문과 살인으로 탄압하며 경제사정은 도탄에 빠져 주민을 굶겨서 죽이는 비참한 실정이다. 가증스럽게도 이러한 와중에도 핵으로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협하며 대북지원을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철면피한 행위까지 서슴치 않고있다. 마르크스가 공동생산과 공정한 분배라는 환상적인 말로 공산주의 이론을 전개하고 지구상의 우매한 나라와 인간들이 그를 신봉하고 찬양하였지만 현실과 거리가 먼 휘황찬란한 그의 이론은 자신조차 쓰레기통에 버린다고 말하며 공산주의는 지구상에서 비참한 모습으로 주저 앉고 말았다. 대한민국 김대중의 햇볕정책이란 것도 바로 이와같은 것이다. 빛 좋은 개살구마냥 그럴듯한 논리로 우매한자들을 현혹하고 그 이름도 찬란한 노벨상마저 드럽힌 것이다. 그가 비춘 햇볕을 쪼인 김정일은 코트를 벗기는커녕, 녹인 몸으로 힘을 비축하며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핵무기를 만들어온 사실만 확인시켜 주었고 뻔뻔스럽게도 찬밥 더운밥 타령하며 노골적으로 협박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다. 남로당 간부로서 양민을 학살한 장인을 둔 자가 김대중의 후광을 업고 대통령이 된 후로 이 나라의 모든 것이 난장판이 되어가고 있고 국방도 예외가 아니다. 서해로 침투하는 적들을 막기위해 소중한 목숨을 던져 조국을 위해 산화하였건만 그들의 공(公)을 기리고 유족을 보살피기는커녕 우리영해에 침투해도 적(敵)보다 먼저 공격을 해서는 안된다는 해괴한 소리만하니 서해장병 유족들이 회한의 눈물을 머금고 급기야 조국을 떠나는 것이다. 자신의 동문 선배를 국방장관에 앉혀 김정일에 대한 주적개념을 없앴고, 조선인의 피를 빤 식산은행 서기 노릇을 한 부친을 두고, 노인은 집에 가 쉬라는 망발을 한 자를 통일부 장관에 앉히더니 평양 6.15 통일대축전에 참가하고 돌아온 그가 밷은 일성은 대한민국 통일부 장관이 아니라, 영락없는 김정일 대변인이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유홍준 문화청장이 북한 내각 총리 주최 만찬장에서 북한군의 전쟁승리를 찬양하는 “이름없는 노래”를 불러 국민의 마음을 헤집어 놓았다. 이러한 이 정권의 불순한 국가관은 바로 군의 기강해이로 연결되어 지척에서 적(敵)을 감시하는 전방 최일선에서 아군과 적군조차 구분하지 못한 채, 사소한 문제로 수류탄과 총탄을 남발하는 것이다. 주적개념을 없앤자에게 국군의 수류탄과 총구가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김정일을 향해야 하는지, 청와대로 향해야 하는지, 국방장관을 향해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7천만 민족의 적(敵)인 김정일의 이마를 향해야 할 수류탄과 총구가 김정일이 적(敵)이 아니라면 누구의 이마를 향해야 한단 말인가! 젊음을 받쳐 나라를 지키며 동고동락하는 동료에게 난사하는 것이 정당 하다는 것인가?
자유민주와 시장경제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이 이런 불순한 집단들 손에 놀아나고 국민의 피와 땀이 섞인 세금이 이들의 배를 불려주는 현실에 경악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마저 흔쾌히 나라에 받친 참전용사의 영혼앞에 부끄럽지 아니한가? 정권이 벌이는 광란의 불장난에 남의 집 불구경하듯 하며 자기자식 군대 보내지 않으려고 국적을 버리는 자들을 지도층으로 떠받들고 사는 우리는 무엇인가? 2년반이 너무 길어 보인다. 이대로 가다간 나중에 후회 할 기력조차 상실해 버릴것만 같은 망국으로 치닫는 느낌이다. 지금부터라도 잘하라는 소리는 불가능한 것을 가능한 것처럼 포장하는 회색 기회주의자들의 괴변처럼 느껴지기조차 한다.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는 깨어있는 국민의 가슴에 7천만 겨레의 자유평화가 숨쉬고 두 어깨에 선진한국, 통일한국의 미래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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