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아이들

주인없는 Schluessel

Andorra 2006. 12. 12. 05:58

너의 전화를 받고

 

온라인뱅킹 서류를 찾을려고 책상에 갔다

 

눈에 띄는게 낯설지 않더구나

 

너가 두고간 집열쇠 !

 

어릴때부터 너의 손때가 묻은 것이였는데,,,,,

 

아 ! 이것도 두고 갔네....하곤

 

엄마가 혼자 중얼 거렸단다

 

주인없는 열쇠를 언제 빛낼래 ??